작성자 해외동포 날짜 2001/10/19 21:44
제목 휴컴. 일본內 해커아카데미 교육과정 개설(10/19)
제목

휴컴. 일본內 해커아카데미 교육과정 개설(10/19)

내용

네트워크 시큐리티 분야의 시스템 통합(SI) 기업인 휴컴(도쿄시 수기나미구)은 한국의 통합정보보안 전문 기업 ㈜해커스랩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 대상의 對사이버 테러 대응을 위한 교육 연수를 내달부터 시작한다. 휴컴은 세계적으로 사이버 테러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적 차원의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의 앞선 정보보안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하였다. 이 커리큘럼은 해킹 기술 공개를 통하여 고도의 정보보안 시스템 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광대역 네트워크의 보급을 통해 인터넷 상시 접속자가 증가한 반면에. 컴퓨터 바이러스 침입은 더욱 용이해졌다. 네트워크에 불법으로 침입하여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사건 등 사이버 테러의 피해가 기업과 관공서에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해커스랩은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해커 1세대인 김창범씨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정보보안을 위한 해킹 대응 훈련장 구축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였다. 휴컴은 해커스랩이 보유하고 있는 이러한 정보보안 분야 첨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도입.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을 위한 연수 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휴컴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나와 적을 아는 일이 중요하다(井上陽一전무)’는 전제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네트워크 운용의 세부적인 규칙 수립 방법 및 해외에서 발생한 실제 해킹 기술에 대한 대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은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이 두어져 있다.

다음 달 26일부터 도쿄 아카사카의 캐나다 대사관에서 교육 연수가 시작되며 내년에는 본사에 교육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휴컴은 1986년. 외산 모뎀(변복조장치)의 수입 대리점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부터 네트워크 보안 분야의 SI에 중점을 두고있다. 자본금은 6억1171만엔이며. 2001년 3월 현재 매출액은 44억4300만엔. 경상이익 1억3100만엔. 임직원 112명의 규모를 갖고 있다.

보도지: 日本工業新聞 보도일: 2001/10/19
이전글 보안인맥 대 해부 - 2세대 보안인맥의 주역(10/16
다음글 사이버테러 꼼짝 마(10/26)